한강유역환경청은 국내·외 공인기관으로부터 환경 분야 시험분석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는(Laboratory of Excellence)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도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와 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실시한 수질·먹는물·폐기물·토양 4개 분야의 분석능력 평가에서 모두 ‘적합’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미국 ERA는 미지의 시료를 제공하고, 수질 BOD 등 18개, 먹는물 중금속 등 14개, 토양 중금속 등 12개 항목에 대해 7개월에 걸쳐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2천여 기관이 참가했고, 한강유역환경청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분석능력이 ‘탁월’함을 인증 받았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에 있는 1천500여개의 국·공립 및 민간 시험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험분석 능력을 평가하며, 한강청은 수질 등 4개 분야에 62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수도권 주민에게 안정적인 상수원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정진을 통해 시험·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국민 편의를 높이는 공공서비스 정부혁신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