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철없는 남편 ‘진화‘, 동안연상 ’함소원‘, 귀여운 카리스마 ’마마’, 홍빠오 ‘파파‘ 그리고 손 많이 가는 베이비까지 뭉치기 힘든 묘한 조합의 가족이 베트남 다낭에 상륙해 시껄벅적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코믹감동 스토리가 펼쳐진다.

요즘 핫하다 못해 바로 옆 동네같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에 함소원 가족의 비밀스러운 여행에 관심이 쏠린다.

중장년층의 꾸준한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아내의 맛‘은 종편의 프로그램에서 나오기 힘든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

’함소원’과 ’진화’ 시부모 또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양국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다낭과 호이안의 이곳 저곳의 다양한 모습들이 방송에 묻어나온다. 호이안에서 함소원이 가족들에게 꼭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픈 곳이 레드아울이다.

레드아울은 마사지를 받으면 호텔식 코스요리가 무료라는 컨셉으로 하는 원스톱시스템의 마시지&레스토랑이다. 고급스런 풀빌라 같은 대형마사지샵과 수영장뷰의 오픈형 레스토랑, 맘껏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 아이들이 놀이있는 놀이방과 전문 베이비시터가 상시 대기하는 최상의 서비스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한 번쯤 들어봄 직한 레드아울은 2개의 매장으로 되어있다. 매장이라고 하기에는 그 규모가 상당하다. 다낭 시내에 있는 1호점과 호이안 2호점이 있다. 

마사지를 받으면 요리가 공짜라는 선입견에 요리가 볼품이 없거나 밋밋한 요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레드아울의 주방은  5성호텔 출신의 전문 쉐프들이 요리 하나하나에 혼을 담아 만든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레드아울 요리는 베트남 전통과 유럽풍의 조합으로 호이안 최고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아울을 방문객들은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와 다채로운 일품요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꼼꼼한 서비스는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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