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화성·이천·성남·의정부 등 4개 지역 소재 복지기관을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올 하반기부터 임직원이 영업목표치를 달성하거나 물 세례를 맞으면 기부금을 적립하는 ‘2019 공제버킷챌린지’를 진행, 이날까지 적립된 기부금 710만 원으로 생필품, 재활치료기 등을 구매해 전달하고 교육 지원과 시설 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20주 동안의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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