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는 11일 ‘4분기 교정·보호관찰소·공단(3자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동부지소 관할 유관기관인 교정기관(여주교도소, 소망교도소, 국군교도소)과 보호관찰소(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의 실무책임자 2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소장과 실무책임자는 올 한해 보호사업 성과분석 및 미진 사항에 따른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 8월 광복절 기념 가석방 대상자부터 시행된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와 가족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 추진 현황에 대한 회의도 실시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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