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최근 지역 내 솔빛마을 1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솔빛 1차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솔빛 1차 작은도서관’은 구의 노후된 아파트문고 환경개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90㎡ 규모로 자료(열람)실과 유아열람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구에서는 앞으로도 신간 도서, 프로그램 지원, 책 읽기 자원 활동가 및 운영인력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작은도서관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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