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나래·위례에네지서비스후원으로  「2019 행복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한 겨울나기」는 계절적 복지욕구에 맞는 서비스 및 신속한 지원을 통해 복지만족도를 제고 하고,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동절기 이불 80채를 홀몸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이불을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해 안내하면서 돌봄 활동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나래·위례에네지서비스는 푸드뱅크 미사분점 배분시설 지원, 희망장난감도서관에 장난감(2천만 원 상당)지원 등 기업은 사회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철학으로  ‘행복나눔’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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