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는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인증으로 2022년 11월까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이 유지된다.

이를 통해 기업홍보 및 다수의 사업진행시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유 사장은 "내부고객의 만족을 위해 시작한 가족친화 인증사업으로, 구성원 모두가 가정과 일에 충실할 때 시민을 위한 서비스 정신이 더 커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증사업은 전국에 기업을 대상으로 3차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기업의 홍보 효과와 직원들이 회사 구성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이뤄지고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경기도가 주관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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