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학년도부터 전국의 특목고가 폐지되고 일반고로 통일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이 시기부터 고교학점제도 전국적으로 도입된다. 향후 어떤 입시 전형이 적용될지 단정짓기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초등학교 시기에는 학습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독해력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길러야 한다. 

특히 초등부터 고등 교과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논술형, 서술형 문제와 수행평가가 높은 비중을 차지 하기 때문에 글 쓰는 능력과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또한, 수능에서는 낯설고 긴 지문을 짧은 시간 동안 읽고 이해하는 어휘력과 독해력을 측정한다. 따라서 꾸준한 독서를 통해 어휘력,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 

장원교육은 초등 시기부터 교과 학습의 기초를 쌓고, 독해 실력까지 도움이 되는 학습지를 선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동안 자녀의 국어 학습 능력을 깨워주자.

초등 전 학년, 전 과목에 수록된 한자어 가운데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학습 용어를 다루는 어휘 학습지 '어휘나무'는 초등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독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장원교육만의 상상고리 학습법 '어휘 유추하기-구성원리 파악하기-새로운 어휘 확장하기-어휘 활용하기' 4단계 순서에 따라 하나의 용어를 중심으로 동일한 한자가 쓰인 새로운 어휘까지 체계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한자어가 아닌 한자 낱글자의 구성원리와 유래를 설명해 암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학습법이 특징이다. 

주제와 관련된 어휘의 개념을 그림으로 한눈에 확인한 뒤 어휘별 문장, 짧은 대화, 신문기사, 고사성어 등을 통해 어휘의 실제 쓰임새를 적용해보며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장르의 글과 문제로 어휘를 촘촘히 연결시켜 어휘력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교과서와 유사한 읽기 지문이 수록되어 독해 훈련도 가능하다.

더불어 국어 학습지 '국어랑독서랑'은 예비 초등부터 중학생까지 학교 국어 교과서에 맞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국어 실력과 독해력을 한번에 학습할 수 있다. 단계별로 독해력 향상에 필요한 어휘, 문법을 수록하고 있다. 의미 영역별 어휘를 과학적으로 분류해 한 과정 당 300~400개의 어휘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고, 교육과정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문법 영역을 다룸으로써 문장 이해력을 높여준다. 또한, 의미단위 묶어 읽기로 긴 지문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고속정독이 가능해 진다. 

국어의 기초가 쌓인 후에는 문화, 과학, 인물, 경제 등 다양한 주제별 글을 읽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독해 문제도 제시한다. 더불어 학년별로 읽어야 하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도 별도로 제공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어휘나무'와 '국어랑독서랑' 학습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장원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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