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학교 교육행정직렬 지방·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긍정적 소통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약 180명이 참석한 연수는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중인 공문선 강사를 초청, ‘공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공 강사는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과 업무스트레스를 감소할 수 있도록 직장생활에서 보다 긍정적인 소통의 방법을 제시했다.

남궁명 경영지원국장은 "직무관련 이외의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오늘의 교육이 공직생활에 있어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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