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범계역 지하철 역사에서 안양도시공사와 안양문화예술재단 등 5개 시 산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 청렴문화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부패 공익신고 안내’ 등 부패 방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한 안양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우종관 감사관은 "사회를 바꾸는 힘은 청렴에 대한 인식과 생각의 변화에서 출발된다"며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다양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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