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 ‘Global Leader 꿈의학교’를 종강했다고 23일 밝혔다.  

Global Leader 꿈의학교는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개교, 기아난민 독서토론, 소록도 봉사, 독도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종강식은 활동보고, 동영상 시청, 활동 포토북 및 독도 명예시민증 전달, 소감문 발표, 롤링페이퍼, 학부모 소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꿈의학교에 참가한 한 학생은 "꿈의학교 경험을 토대로 NGO 활동가로써 꿈을 이뤄 국제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전했다.

황창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내년에도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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