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24일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흰돌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찾아 라면 250상자를 전달했다.

라면은 안양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사랑실천회 기금’을 모아 마련했다.

안양도시공사는 매년 연말 사랑실천회 기금으로 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사랑의 집수리, 장애인과 함께 하는 추억여행 등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

배찬주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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