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캠핑스마일은 26일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가평캠핑스마일은 지난 5월에도 캠핑장 바자회 수익금 1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조종테니스클럽 또한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종옥 조종면장은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성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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