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성금은 SKC 수원공장 임직원 202명이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SKC 수원공장은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임직원들의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경기공동모금회는 이 성금을 수원지역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백운호 SKC 수원공장 대외협력위원은 "임직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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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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