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의과대 이성근 교수 한국노화학회 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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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의과대 이성근 교수 한국노화학회 회장에 선출
  • 김종국 기자
  • 승인 2019.12.3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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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이성근(사진·의과대학)교수가 한국노화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30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노화 기전을 이해하기 위한 일환으로 각종 노인성질환을 동반하며 급격히 노화 현상이 진행되는 조기노화증후군의 원인을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식이제한과 아미노산 대사가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와 각종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와 함께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제2기 인생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한국노화학회 학술위원장과 기획위원장, 부회장 등을 맡아 수행했고 2013년부터는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기획이사와 국제이사, 연구이사, 스마트에이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아울러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 이사, 총무위원장, 편집위원장, 부회장과 대한환경위해성보건과학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교수의 임기는 2020년 12월 말까지 1년이다.

이 교수는 "국내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한국노화학회장을 맡아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노화 연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인하대에서 열리는 ‘2020 한국노화학회 학술대회’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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