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김혜영 팀장이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분야 달인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30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등으로 일반행정등 4개 분야에서 10명을 뽑는다.

김 팀장은 24년간 6차 산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달인’으로 선정됐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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