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 ‘2019년 하반기 퇴임 일반직공무원 훈·포장·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행정에 봉사하고 헌신해 온 일반직공무원의 공을 기리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 2명과 녹조근정훈장 20명, 옥조근정훈장 19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11명, 국무총리표창 14명, 교육부장관표창 34명 등 총 110명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경기교육이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훈·포장은 여러분들 수십 년 노고에 대한 감사 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만들어주신데 대한 깊은 감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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