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한창원(오른쪽) 사장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기호일보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지난달 31일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한창원 본보 사장과 강학봉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금전달식에서 한 사장은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는 본보가 지난달 6일 주최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경기공동모금회는 이 성금을 도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창원 사장은 "연말연시 나눔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데 항상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학봉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와 나눔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기호일보에 감사 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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