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24일까지 ‘2020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갤러리아 수원점은 설 선물세트로 전년 대비 100여 개가 늘어난 1천5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선물세트 중에는 설날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프리미엄 혼합 선물세트’가 눈에 띈다. 주요 상품으로는 ▶건강하게 한 살 먹기 모둠 세트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 ▶새해 복 기원 세트 등이 있다.

‘건강하게 한 살 먹기 모둠 세트’는 새해 첫날 차례상이나 세찬상에 올릴 떡국을 최상급 재료로 손쉽게 끓일 수 있는 모둠 세트다. 갤러리아가 독점 공급하는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와 사골곰탕, 떡국떡 등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는 설 차례상을 위해 필요한 주요 식재료를 엄선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다. 구성 품목은 강진맥우 등심과 채끝 각 600g, 천일염으로 염장한 법성포 영광굴비 5미, 국내산 배·단감·사과 각 3입, 밤 300g, 대추 200g씩이다.

이 외 인기 품목으로는 ▶갤러리아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명품 1호’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494 프리미엄 기름 세트’ ▶천혜의 재배환경에서 수확한 ‘대왕 한라봉 세트’와 ‘프리미엄 송의향고 세트 진’ 등이 있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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