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오른쪽)이 6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미들즈브러와의 64강전 도중 상대 골키퍼 토마스 메히아스와 볼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징계가 끝난 뒤 복귀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FA컵에서는 32강전까지 90분 내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없이 경기를 끝내고 재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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