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상면행정복지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노리파크 가평점에서 14만 원 상당의 키즈카페 이용권 25장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진모 상면면장은 "아이들에게 겨울방학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노리파크 가평점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제공하는 등 행복한 미래의 터전 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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