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체육회 첫 민간 회장에 김인만<사진>대성산업사 대표이사가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다.

포천시는 지난 4~5일 실시된 포천시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에 김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김 후보가 선거일인 15일 당선증을 교부받는 것으로 당선이 확정된다.

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에 김 후보의 인준을 요청하고 승인이 완료되면 역사적인 민간 포천시체육회장이 탄생한다. 임기는 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 전날까지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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