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배구대표팀 전광인이 9일 중국 장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B조 카타르와의 3차전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한국은 블로킹 대결에서 12대 16으로 밀렸지만 박철우(20득점)-전광인(16득점)-정지석(13득점)의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대 2로 승리, B조 2위에 오르면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국제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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