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14분께 화성시 동탄의 한 초등학교 5층 건물 2층 돌봄교실에서 불이 나 140여 명이 대피했다.

이 불로 학생 2명과 학교 관계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