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자유한국당 ·이천)국회의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중리동에 위치한 그랜드웨딩홀 7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송석준 의원은 ‘촌놈, 상생과 조화를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통해 그동안 그가 자라온 성장과정 등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송 의원은 공직자라는 유리천정을 깨고 이천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20대 국회에 들어와 초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상생과 조화, 새로움, 건강하고 지속가능, 희망, 중심의 5가지 정치철학으로 나눠 서술했다.

송석준 의원은 "자서전을 통해 저에 대해 보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은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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