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2019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김선태 총무과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협의회는 소통·협력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매년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6주 동안 본청 6급(장학사 포함) 이하 하위직 공무원 702명이 본청 실·국장 이하 4급(상당) 이상 간부공무원 총 45명을 대상으로 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김선태 과장은 ▶비전 제시 ▶조직 화합 ▶탁월한 업무 전문성 ▶높은 청렴도 ▶솔선수범 등 5가지 부문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선정됐다.

김 과장은 "직장협의회 역할의 중요성과 운영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보다 열심히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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