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 후 대구FC, FC안양, 수원FC를 거치며 K리그 통산 94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 중이다.
189㎝, 84㎏의 우수한 신체조건으로 공중볼 처리와 대인마크 능력이 뛰어나 부천FC 중앙수비진에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찬은 "후방에서의 컨트롤 역할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
경기에 많이 출전하고 싶고, 부천이 지난해 성적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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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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