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D-189…‘가자 도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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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D-189…‘가자 도쿄로’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금메달 10개-종합 순위 10위 목표
  • 연합
  • 승인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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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경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진천=연합뉴스)  = 1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0 국가대표선수단 훈련 개시식' 행사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국기에 경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진천=연합뉴스) = 1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0 국가대표선수단 훈련 개시식' 행사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도쿄하계올림픽 개막을 189일 앞둔 17일,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0년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사이클 벨로드롬에서 선수와 지도자 480명, 내빈 100명 등 5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개시식을 진행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각 종목 태극전사들에게 선전을 당부했다.

 박양우 장관은 격려사에서 "한국 체육 100년, 대한체육회 창립 100년 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여러분의 열정이 한여름 도쿄를 더욱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인내는 쓸개즙보다 쓰지만, 열매는 꿀보다 수천 배는 달다"며 "도쿄올림픽의 시상대에 서는 여러분이야말로 영웅이자, 역사이며 대한민국 자체"라고 자긍심을 불어넣었다.

 박 장관은 올림픽 전까지 몇 번이고 선수촌을 찾아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기흥 회장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 열정과 사기가 느껴진다"며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되 목표를 향해 경주하는 자체가 국민에게 감동과 울림을 준다"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도의 안창림(26)과 체조의 여서정(18)이 선수 선서를 했고, 박 장관과 이 회장은 기념품을 전달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단체 촬영과 종목별 기념 촬영을 끝으로 개시식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도쿄올림픽에서 최대 금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권 이내 유지를 기대하며 ‘10-10’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도쿄올림픽은 7월 24일 막을 올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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