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중국의 글로벌타임즈(GLOBAL TIMES)가 지난 13일, 주말동안​ 중국 웨이보를 뜨겁게 달군 ​​이슈를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그중 가장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은 "#DanceKing Jimin"으로 댄싱킹 지민이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의 화두로 오른것이다.

"지민의 비교할 수 없는 춤이 담긴 영상이 중국인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는 소개로 예술적 안목이 뛰어난 중국인들을 아름다운 춤으로 사로잡은 지민의 뛰어난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 한국 보이 밴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일요일 수십만 명의 중국 팬들이 지민의 댄스 비디오와 사진을 게시하고 전달하면서 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았다."전하며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선보인 현대 무용 독무가 현재까지 수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극찬의 대상임을 알렸다.

글로벌타임즈(GLOBAL TIMES)는 "지민은 내가 유일하게 주목하고 있는 한국 아이돌이다. 그는 무대에서 날아다니는 요정과 같다" "춤의 기술이 누구와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영혼까지 춤을 추는 듯한 ​지민을 사랑한다"는 반응들을 함께 전했다. 실제로 지민은 한자 이름인 “朴智旻”이 외국인 아티스트가 들기 어렵다는 중국 웨이보 핫 트렌드 17위에 올라 이 또한 화제가 되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