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인천시 계양구청장은 최근 지역 내 노인주거복지시설인 노틀담사랑터와 나솔채양로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이번 방문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2020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복지여건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0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 단체에서 기부해 주신 성품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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