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몽골대법원, 베트남 라오까이법원 등과 함께 화장실 지어주기, 후원물품 보내기, 나무심기, 한글학교 등 다양한 후원사업과 활동을 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몽골 투아이막 교육청은 희망여행이 활동한 보르노르 학교가 속해 있는 곳으로, 100여 개 학교를 관할로 두고 있다. 희망여행은 오는 7월과 10월에도 70여 명의 회원들이 몽골과 베트남으로 희망원정대를 떠날 예정이다.
위광하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희망여행은 투아이막 교육청과의 긴밀히 협력해 몽골에서의 학교 후원 및 교류사업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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