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후원자는 오랫동안 아이들을 잊지 않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은 가장 감사한 후원자"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재완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지원국장은 "아이들을 위해 항상 도와주시는 어린이재단에 감사하다"며 "외국인청도 앞으로 계속 발전해 후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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