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둔 21일 시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수원남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수원남부·서부경찰서 ▶육군 제2819부대 4대대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조 의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여러분들이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밤낮없이 수고해준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민생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내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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