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영 선생은 대한민국 최고 갑부로 독립군의 요람인 ‘신흥무관학교’ 설립에 전 재산을 기부하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생을 마쳤다.
정부에선 이석영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이석영 선생을 추천했으며, 홍유릉 전면부 역사공원에 ‘이석영 광장’을 조성 중이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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