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발전방안·40대 일자리 해법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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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발전방안·40대 일자리 해법 교감
인천시, 시민체감 토론회 개최 사회적가치 등 키워드 놓고 담당 부서장 등 150명 격론
  • 조현경 기자
  • 승인 2020.01.23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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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연수구 송도동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일자리·경제분야 ‘2020 시민체감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인천시 제공
22일 연수구 송도동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일자리·경제분야 ‘2020 시민체감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올해 일자리와 민생경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

시는 22일 연수구 송도동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일자리·경제 분야 ‘2020 시민체감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일자리와 경제 분야 현안과제 담당 부서장과 업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일자리 분야의 핵심 키워드는 제조혁신, 첨단산업, 생태계, 민생경제, 일자리, 사회적 가치, 경제정책 등으로 시는 상반기 가시적인 진전과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일자리 분야 정책 방향은 경제활력과 일자리 창출, 민생 개선 등으로 잡았다. 경제 분야에서는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재도약하는 한 해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토론 과제는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조성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운영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속 추진 ▶일자리 하나 더 만들기 ▶스타트업·벤처 폴리스, 품 조성 및 운영 ▶미래형 의료복합단지 조성 ▶제3연륙교 건설사업 등이다.

시는 인천바이오헬스밸리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운영에 따른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노선 신설과 개발제한구역 불법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3월 손실보전금 확보 방안 협의를 통해 올해 말께 제3연륙교 건설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특히 토론회에는 이기동 고용혁신추진단 선임연구원이 참여해 40대 취업률 현황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선임연구원은 인천의 경쟁력 있는 강점산업 육성과 스마트산단 등 산업구조 변화, 시스템반도체·바이오·미래차 등 신산업 발전과 40대가 들어설 자리가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박남춘 시장은 "올해는 일자리와 경제 분야의 해묵은 현안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시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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