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21일 '월드 뮤직 어워드' (World Music Award)가 이례적으로 공식 SNS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랜드 평판 1위와 관련된 소식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국내 브랜드 가치를 각 분야별로 매월 발표하는 지표인 브랜드 평판은 수많은 연예인들이 선망하는 분석 평가다. 2020년 들어 첫 달 1월에 1위로 스타트를 끊은 연예인은 보이그룹 개인 부분 BTS 지민과 예능인 부분 유재석이 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 멤버 지민은 2019년 1월부터 시작해 무려 13개월 연속 1위로 월드 뮤직 어워드 (World Music Award)는 "한국 브랜드 평판 연구소는 지난 13일 공식 트위터에 특별한 상을 수여했다"는 부분까지 상세하게 설명하며 이와 함께 2년 연속 한국갤럽 아이돌 선호도 1위에 오른 사실까지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커피가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내놓은 컬래버레이션 굿즈 등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모두 팔려나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BTS와 컬래버레이션한 음료, 푸드, 굿즈(MD)의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BTS 팬들이 몰렸다.

구입을 위해 월차까지 냈다는 팬들과 해외 K-POP 관광객들까지 매장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였다.

스타벅스 매장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MD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이 ‘품목별 1개’로 제한되며, 먼저 입장하시는 고객님의 구매 수량에 따라 조기 품절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안내문을 통해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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