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접근도가 떨어지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드림 건강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드림 건강버스’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분석, 골밀도 측정과 함께 결과에 따른 개별 상담, 심뇌혈관질환과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보건교육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월·수) 운영한다.

2월 중에는 대덕면·원곡면·삼죽면·서운면 소재 6개 경로당·마을회관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버스 운행을 희망하는 마을은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보건지소·진료소에서는 ‘찾아가는 건강사랑방’을 운영, 관할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건강 측정과 결과 상담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취약지역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의료형평성 제고와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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