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대규모 공원 조성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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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대규모 공원 조성사업 본격 시작
  • 김진태 기자
  • 승인 2020.01.28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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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시는 대규모 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협상대상자인 평택석정파크드림㈜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석정파크드림은 협약 체결 후 1개월 내로 토지 및 지장물 보상비의 80% 이상을 예치하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고, 오는 6월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받게 된다.

석정근린공원은 민간사업 부문 총면적 25만1천833㎡ 중 78%인 19만6천430㎡에 공원이 조성되고, 22%인 5만5천403㎡에는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석정근린공원은 1987년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로 오는 7월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받지 못할 경우 자동 실효될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민선7기 들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 방안으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계속 추진이 가능케 됐다.

민간사업 추진으로 시 재정건전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장선 시장은 "석정근린공원의 민간자본 유치로 예산 절감과 함께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대규모 도심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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