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조수진 변호사가 '판도라'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1월 27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조수진 변호사는 27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 출연해 전원책 변호사와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유시민의 알릴레오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있는 조수진 변호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네살이다. 부산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과거 통합진보당 시절에 이정희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었는데 당시 같은 정당이었던 유시민 이사장과 인연을 맺게 되어서 줄곧 함께 뜻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6~2010 법무법인 새날 소속 변호사로 근무했고 현재 법무법인 위민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통령비서실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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