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어려운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 위한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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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려운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 위한 대상자 모집
  • 조병국 기자
  • 승인 2020.01.2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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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확인한 만 20세 이하의 등록 청각장애인이다. 만 5세 이하의 영·유아는 의사 진단에 따라 미등록자도 가능하다.

올해는 도내 전체 22명에 대해 수술비 및 수술 후 재활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절차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600만 원 내에서 수술비와 재활치료비가 지원된다. 수술 후 이듬해부터 3년간 재활치료비도 연간 300만 원 내에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의 청각 및 언어 능력 회복을 위해 진행되는 이 사업이 저소득 장애인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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