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29일 가평소방서장, 가평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등 17명과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와 합동으로 가평읍 용추로에 사는 이모(기초생활수급자)씨 가정에 사랑의 연탄 500장을 날랐다.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소방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뭉친 작은 도움으로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