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 14분께 부천시 약대동 한 신축건물 공사장 지상 1층 가설 사다리에서 근로자 A(49)씨가 6m 아래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복부와 등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연결하는 가설 사다리에서 작업하다가 사다리가 파손되면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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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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