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은 운영 중인 시설물과 개방형 화장실 공간 190곳을 공익광고 장소로 제공하게 된다.

재단이 제공한 공간에 현재 공익광고를 게재한 상태이며, 재단 시설물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 중이다.

박인옥 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 확대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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