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전자랜드의 트로이 길렌워터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1쿼터에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65대 81로 패한 전자랜드(20승18패)는 공동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고 LG(15승23패)는 9위를 유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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