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는 최금숙 부의장이 최근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8차 정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금숙 부의장은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 부의장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금숙 부의장은 "모든 동두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늘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소외된 이 하나 없이 모두가 잘 사는 행복도시 동두천 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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