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양만안)는 3일부터 안양역 광장에서 매일 415배를 한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주민이 원하는 만안구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다른 생각이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하는 정치의 세대교체를 위해 국회의원 선거 경선이 끝나는 날까지 매일 아침 9시 안양역 광장에서 415배를 한다.

415는 선거일인 4월 15일의 의미도 있지만, 3일(23)부터 행사를 시작해 박달동, 석수동, 안양동(3)의 만안구민에게 두 배(2)의 행복을 약속드리고 만안구의 어제, 오늘, 내일(3)을 모두 고려한 정책을 만들어 좀 더 나은 만안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안양시(1) 전체 발전도 더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415로 정했다는 것이다

서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출마하며 구민들에 대한 공약 이행 약속과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하는 제 자신의 각오를 다지고자 415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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