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에 김포시 제2청사 건립과 국가지정 평화도시를 추진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회수(57)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이 제21대 총선 김포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3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는 민생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포용성장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으로 민생을 살리고 대도시의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김포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강신도시에 김포시 제2청사 건립을 공론화하고 국가지정 평화도시를 추진하겠다’고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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