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는 지난 4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복지 역량,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평생교육 분야 정책 자문과 지원,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우수 인재 양성 및 장학사업 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역량 강화 지원, 노인·다문화가정 복지 증진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정책 방향, 상담 기술 등을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2020년 복지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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