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4일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안전마을 조성 주민모임’을 결성하고 ‘안전365 골목지킴’ 활동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안전마을 조성 주민모임’은 새터마을이 지난 1월 광명소방서가 추진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됨에 따라 주민 주도로 화재 예방을 생활화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환경정비, 도시재생사업 참여 안내, 안전취약지역 점검, 소화전 설치와 작동 상태 확인, 광명남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안전 확인 등의 활동을 벌였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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