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위 테라’, ‘위 레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카드는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형’과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형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 해외 가맹점에서 2%를 NH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주말에 사용할 때는 각각 1%p를 추가 적립해 준다.

마일리지형 카드는 국내 전 가맹점에서 스카이패스는 결제액 1천500원당 1마일리지, 스타얼라이언스는 1천 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포인트형과 마찬가지로 주말에는 1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이 외에 20만~33만 원 상당의 상품권,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연간 10∼20회 무료 이용, 전 세계 스타벅스 월 1회 4천 원 청구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혜택이 많은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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